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9/18) 농업인회관에서  
‘가축질병 방역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9/18) 회의에는 시와 구․군 담당자,  
축산관련 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했습니다. 
  
울산시는 주요 가축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시와 구군에 ‘가축방역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방역대응태세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