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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미분양 주택이 다섯달째 천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주택은 천 5가구로, 지난 4월 이후 다섯달 연속으로 천 가구가 넘었으며,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도 85가구에 달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지난해 울산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만 가구에 달한데 이어 올해도 연말까지 8천 500여 가구의 입주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미분양주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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