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오늘(10/4) 본부 작전실에서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열었습니다. 소방본부는 오는 6일과 7일 울산지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대응 관련 사전 긴급구조 준비사항과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또, 직접 집중호우에 대비해 상습침수지역과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배수작업을 위해 수방장비를 100% 가동상태로 유지할 것을 산하 기관에 긴급 지시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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