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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두동면의 윤순주 농가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한우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어제(지난 17일)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윤순주 농가의 한우는 최종 경매가 6천 369만 원으로 낙찰돼 올해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한우를 가리는 대회로 울산의 한우농가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건 이번이 2번째입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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