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완 중구청장 등 10여명은 오늘(11/15)부터 18일까지 일본 구라시키시와 다카마츠시 등을 방문합니다. 중구청은 최근 정부가 주최한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울산큰애기가 '우수상'을 차지해 일본에서 열리는 2018 유루캬라 그랑프리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인근 지역을 함께 벤치마킹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문단은 캐릭터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후쿠오카 쿠마모토현과 일본 도시재생의 원조인 구라시키 미관지구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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