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 젊음의 거리 상인회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공동마케팅에서 잇따라 우수시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중구청은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천18년  
공동마케팅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젊음의 거리 상인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서울 광장시장과 부산 보수종합시장 등  
전국에서 20개 시장이 선정됐으며,  
울산에서는 지난 8월 11일 태화강 체육공원에서 진행한 
2천18 워터버블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한 젊음의 거리  
상인회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