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산업통상자원부가 조선해양플랜트연구원 예비타당성조사 용역비  
반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부는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선해양플랜트연구원  
예비타당성조사 용역비 4억원 반영이 필요하다"는  
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해야 하지만 연구원 신설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용역비 반영의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산업부가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은 만큼 관계부처들과  
예산소위 의원들에게 내년도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