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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개 항만공사 ‘항만보안협의회’ 개최
송고시간2018/11/29 17:09
전국 4개 항만공사의 항만보안 실무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항만 보안사고 줄이기에  
머리를 맞댑니다.  
  
울산항만공사는 내일(11/30) 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에서  
해양수산부 산하 4개 항만공사 보안실무자들이 모이는  
항만보안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4개 항만공사는 지금까지 항만보안과 관련된 별도의   
논의체가 없어 어려움을 느껴왔지만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함께 항만 보안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실무자 관점에서  
항만보안을 논의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