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오늘(12/5) 서울 예술가의집에서 열린 '2018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울산지역 공기업 최초로 여가친화 인증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2012년부터 시작됐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정시퇴근제와 연가촉진제, 보상휴가제 등의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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