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2/11)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 목표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울산시 미래비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미래비전위원회는 위촉직 위원 83명과 정책고문 7명, 당연직위원 11명 등 모두 101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0년 12월 10일까지입니다. 위원회는 안재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 상임대표를 위원장으로 위촉했고, 각 분과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위원회는 시정발전을 위한 주요정책과 미래발전 전략에 대한 제안과 자문역할을 하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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