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2/11)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와 청소년 광장에서 실증용 전기차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전달된 실증용 전기차는 울산테크노파크와 지역 기업이 공동 제작한 시험용 전기차로, 상용트럭 5대와 초소형 6대 등 모두 11대입니다. 실증용 전기차는 울산시설공단에 전달됐으며, 시설공단은 울산대공원과 울산체육공원 등의 시설과 녹지관리용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초소형 전기차의 경우 지역 중소기업인 티엠엠이 이번 실증 결과를 반영해 2020년 양산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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