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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초등학교의 아침 방과후수업이 내년부터 폐지될 전망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7월과 8월 초등학교 117곳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특정감사를 벌여 전체 학교에 학생 건강이나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1교시 전 강좌를 중단하라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올해까지는 권고 수준이지만 내년부터는 아침 방과후수업을 전면 금지한다는 방침이어서 맞벌이 부부들의 혼란이 예상됩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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