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하는 올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민주당 김미형 의원과 한국당 김종섭 의원이 선정됐습니다. 출입기자단은 오늘(12/13)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인 김미형 의원은 울산지역 산업단지에 묻힌 노후 배관 관리를 위한 컨트롤타워 건립을 촉구했고, 난립한 유사축제와 행사의 통폐합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또 교육위원회 소속인 김종섭 의원은 시교육청의 부당한 파견교사 채용 절차와 혈세만 낭비해 온 주먹구구식 학교시설공사 외부점검단 실태를 지적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