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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이어져
송고시간2018/12/14 16:45
올해 마지막 울산시의회 본회의에서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이 잇따랐습니다. 
 
백운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장이 바뀌었는데도  
막대한 금액의 축제와 행사 예산이 그대로 편성됐다"며 개선을  
요구했고, 손종학 의원은 "정치철학과 비전에 동의하지 않는  
간부는 인사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시현 의원은 "여성 경제 평등을 위해 울산시에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어진 시정질문에서는 서휘웅 의원이 "비리 사회복지 법인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