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과 울산테크노파크는 오늘(12/19) EWP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10개 기업과 청년창업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12/19) 협약에 참가한 10개 창업기업은 지난 8월과 9월 사업 아이디어 공모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18개 기업 가운데 11월 EWP-스타트업 아카데미 과정과 최종평가를 통해 선발됐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은 선정된 10개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3개사는 이달 초에 열린 2018 핀란드 국제 창업 박람회 참가를 지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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