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제야행사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맞이 행사가 오는 31일 울산대공원 동문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송년 제야행사는 31일 밤 9시부터 송년음악회와 울산대종 타종행사, 불꽃놀이와 소망지 태우기 등으로 진행되며, 특히 타종행사는 자정부터 10분간 단체장과 일반시민 등 48명이 6개 조로 나누어 33번 타종하게 됩니다. 행사에 앞서 신년 가훈 써주기와 소망지 쓰기, 복조리 나눠주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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