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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주력"
송고시간2019/01/02 16:16



앵커멘트>울산시가 7대 분야 45개 중점 추진과제를 담은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울산시가 올해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는  
울산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재도약입니다. 
 
(CG1 IN) 울산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층에게는 구직활동금을 지원하고,  
중장년층에게는 일자리희망센터를 확대하기로 했으며,  
노년층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OUT) 
 
이를 위해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노동존중 도시의 공감대를 확산해  
좋은 일자리 2만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CG2 IN) 강소 중소기업과  
혁신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OUT) 
 
또 부유식 해상풍력과 수소, 3D프린팅 등 신성장 산업의  
육성뿐만 아니라 조선과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재도약에도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김석진 행정부시장/시민들이 변화된 시정에 공감하고, 지역경제의 가시적 성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합시다. 
 
시민 우선의 도시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알뜰교통카드 사업이 추진되고, 버스노선체계도 대폭 개선됩니다. 
 
트램 건설을 위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도  
연내 완료할 방침입니다. 
 
대기오염 측정망과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질 환경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노후 수도시설 재정비 등으로  
맑은 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스탠드업>민선7기 2년째로 접어드는 울산시는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들을 만들어 내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