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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체불임금이 최근 5년 사이 2.4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고용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임금체불액은 2천518곳의 사업장에서 553억원이 발생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천14년 222억보다 2.4배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피해 근로자 수는 6천백여 명에서 만4백여 명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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