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 자생단체장 등 40여명은 산재전문 공공병원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유치위원회는 오늘(2/13) 구청 프레스센터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가진 뒤 롯데백화점 앞으로 이동해  
남구가 산재전문 공공병원 최적지라고 홍보하며  
유치서명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한편 남구청은 문수국제양궁장 인근의 부지와  
야음동 근린공원 부지 등을 최적의 부지로 사전 파악하고  
울산시와 근로복지공단의 설립계획과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유치 우위를 선점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