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만50세 이상 신중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2건이 선정돼 국비 1억7천800만원을 받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국비와 시비 8천600만원을 투입해 만50세 이상 퇴직자가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단체 등에서 공헌활동을 하면 하루 2만5천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국.시비 2억3천500만원을 들여 퇴직한 전문인력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소상공인들의 부채문제 등을 컨설팅하는 사업과 도시재생 지역과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와 수도배관 청소사업도 시행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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