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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장애인 일자리 15% 확대
송고시간2019/02/14 16:23
울산시가 장애인의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 정책을 시행합니다. 
 
울산시는 올해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53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461명에 비해 15%가 증가한 것입니다. 
 
사업비도 최저임금 인상이 반영돼 지난해 51억원에서  
올해 65억8천만원으로 29%가 늘었습니다.  
 
장애인들은 복지시설과 우체국, 공공기관 등의 행정도우미로  
배치되거나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업무 등을 맡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