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발전연구원 김희종 환경안전연구실장은 연구보고서를 통해  
수해폐기물의 발생량을 추정하고 결과에 따른  
처리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배출부터 소거와 파쇄, 재활용 등  
쓰레기의 성질과 상태별로 최적의 관리방안이 필요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2차 임시적환장 확보가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에서는 지난 2016년 태풍 차바로  
2만6천톤의 폐기물이 발생해 전량 매립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