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오늘(2/19) 구청장실에서 효문코오롱하늘채 입주자 대표회의와 제2호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와 운영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북구 제2호 다함께 돌봄센터는 효문코오롱하늘채 주민공동시설 50.3제곱미터를 무상임차한 뒤 리모델링해 오는 4월 중 개소할 예정입니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내 공공시설 등 접근성이 높고 개방된 공간을 활용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 없이 6세에서 12세 사이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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