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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 박진수 화가 전시회 개최
송고시간2019/03/06 17:56
동구청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동구 일산동 출신 독립운동가 자손인 박진수 화가의  
회화전을 이번달까지 동구청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얼음을 깨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풍경과 인물 등을 담을 회화 20여점이 전시됩니다.  
  
박진수 화가의 부친인 박두복 씨는 동구 번덕마을에 살며  
독립운동에 동참했으며 모친인 이효정 여사도  
보성학교에서 교사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