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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오늘(3/7) 삼산동 제1기동대 청사에서 ‘형사기동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92명으로 이루어진 형사기동대는 기존 경호 업무가 없는 경우 형사인력을 강력사건과 절도사건 등 범죄예방을 비롯한 검거활동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형사기동대 운영으로 강력사건과 집단범죄 등 중요사건에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치안 불안감 해소와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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