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는 오늘(3/7) 경로당 8곳과 노인의료복지시설 1곳을 어르신 기억지킴터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어르신 기억지킴터는 치매안심센터 원거리에 거주하는 노인에게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경로당과 노인의료복지시설을 지정해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북구보건소는 기억력과 주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인지훈련 등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억지킴터를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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