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7) 새벽 0시 27분쯤 북구 천곡동에 있는 한 찜질방의 집진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진 시설 일부가 불에 타 2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손님 25명이 대피소동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불가마 시설이 가열 중이었던 점 등으로 미뤄 집진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어 오늘(3/7) 낮 12시쯤에는 중구 학산동 한 공터에서 정차돼 있던 푸드트럭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3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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