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광주에서 열리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스위트 2019'에서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분양 홍보에 나섰습니다. 오늘(3/13)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30개국 220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울주군은 지자체 최초로 참가해 에너지 산단 홍보와 분양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일원에 들어서는 에너지융합산단은 지난 2천14년 착공해 내년에 준공 예정으로 2천 800억 원을 들여 공사 중이며 현재 경기침체 등으로 분양률이 17%에 머물고 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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