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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울주군 대중교통 취약지역 마실버스 운행
송고시간2019/03/14 15:28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운행하는 마실택시에 이어  
오는 6월부터는 울주군 취약지역에 마실버스가 도입됩니다. 
 
울산시와 울주군, 남성여객은 오늘(3/14)  
농촌형 교통모델 마실버스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사업에는 국비 5억원과 시군비 5억원 등 모두 10억원이 투입되며  
24개 마을 6개 노선에 25인승 마실버스가 운행됩니다. 
 
울산시는 운행을 담당하는 승무원은 대상 마을 거주자를  
우선 채용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