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초.중.고교생의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기초학력보장 태스크 포스팀이 운영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기초학력보장 TF팀 1차 협의회를 열고  
맞춤형 기초학력 책임보장 체제 구축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TF팀은, 학습 속도가 느린 학생을 배려한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체제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기초학력 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난독 학생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또 울산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 실태를 파악하고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오는 5월쯤 울산 기초학력 보장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