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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빈 선생 생가, 지역 독지가가 수리
송고시간2019/04/08 18:20
동구의 한 독지가가 낡고 오래돼 누전 위험이 높았던  
독립운동가 성세빈 선생의 생가를 무상으로 수리해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동구 방어동 출신의 정성개발 대표 정성교 씨는  
지난 4일 일산동 성세빈 선생의 생가를 방문해  
전기공사를 실시했습니다.  
  
정 대표는 2015년 동구에서는 세 번째,  
울산에서는 49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