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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차량 사고·주택 전소...주말 사건사고 잇따라
송고시간2019/04/08 18:19
어제(4/7) 오후 7시 53분쯤 울주군 두동면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단독주택은 외국인 4명이 모여 살던 곳으로  
집안 내부가 모두 타 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밤 10시쯤 북구 송정동 한 도로에서는  
택시와  추돌한 SUV 차량이 오토바이를 치고  
변압기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고  
변압기에 화재가 발생해  
인근 2천 세대가 정전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