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미국 휴스턴시가 우호협력도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송철호 시장 일행은 오늘(4/11) 휴스턴시와 행정과 문화, 관광과 교통 등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휴스턴시는 세계 최대 정유공업지대로 울산시와 산업과 지리적 유사성을 띄고 있으며, 이번 MOU로 상생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송 시장 일행은 내일(4/12) 베일러의대 인간게놈해독센터를 방문해 바이오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한 뒤 방미 일정을 마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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