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지역 최초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을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합니다. 중구청은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하고 오는 5월 10일까지 제1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청년정책의 파트너로서 경제·사회분과, 교육·복지분과, 문화·예술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되며, 분과별로 10명씩 전체 30명이 활동하게 됩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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