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오늘(4/19) 3층 회의실에서 구청 직원과 고래문화재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래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올해 고래축제는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축제장 주변 안전대책과 교통대책, 위생분야 등 관련 부서별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올해 울산고래축제는 ‘고래의 꿈! 바다의 꿈! 울산의 꿈!’을 주제로 다채로운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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