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현대중공업 하청 노동자 10명 중 3명은 월소득이 200만원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은 정책연구소 '이음'이 동구지역 하청노동자 가족 3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월 소득 200만원 미만의 하청자가 전체의 33.3%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채의 경우 4천만원에서 7천만원에 해당하는 가구가 27.3%에 달했으며 1억 원 이상도 14.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현희 기자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52·928·0051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