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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카약클럽 동호회 회원 구영식씨와 이춘호씨가 카약으로 동해연안 430Km 일주에 도전해 성공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일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출발해 매일 30~40km, 10시간 이상 이동해 지난 15일 강원도 화진포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울산카약클럽 구영식 회장은 “어려운 지역 경제로 힘들어하는 울산시민들에게 용기와 활력을 불어넣고, 동해를 전 세계에 바로 알리기 위해 도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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