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6/18) 동구 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백미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오늘(6/18) 전달식에서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직접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25개소를 찾아 쌀 145포를 기부했습니다. 또, 내일(6/19)은 사내 봉사단체 회원들이 동구지역 경로당 23개소에 23포의 쌀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4년 화정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경로당 등에 25년간 ‘사랑의 백미’ 기부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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