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남구청은 지난 4년간 22개의 사회적경제창업팀을 육성해  
사회적기업 13개팀을 지정한 것과  4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에   
재정지원사업으로 14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사회적기업을 울산고래축제 등에 참여시켜  
판로 개척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지난 2017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우시산이 
울산항 해양환경보호사업에 동참해  
사회적 가치 추구의 모범사례로 꼽혔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