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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울산형 일자리 추진
송고시간 | 2019/07/29 16:13



앵커멘트) 울산시가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내고,
이를 일자리 창출로 연계시키는 '울산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현대중공업이 사용을 포기한 북구 이화산단에
현대모비스로부터 3천300억 원 규모의 전기차 부품 공장 건립을
유치하는데 성공했고, 8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기업의 투자를 기반으로 한 울산형 일자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현대모비스로부터 3천300억 원 규모의 전기차 부품 전용공장
건립 사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지는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뒤 사실상 활용을 포기한
이화산업단지 내 6만2천여㎡ 부지입니다.

부품공장에서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와 인버터 모듈,
배터리 시스템을 생산하게 됩니다.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가 2020년 8월부터 가동에 들어가게 되며,
8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송철호 울산시장/ 협력업체들이 또 새로운 창업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일자리 수나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갈수록 확대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 내연기관 차량보다 수소와 전기 등 친환경 차량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관련 산업의 투자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현대모비스를 시작으로 대기업 2~3곳과
울산형 일자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인터뷰)송철호 울산시장/ 다양한 형태의 울산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산업이 일어나고 공급체계가 주어지면 그것을 새로 창출해 가는 것을 울산형 일자리로 자리매김 시킬 것입니다.

울산시는 투자촉진형 일자리 모델을,
광주형 일자리 처럼 주거와 복지 등을 지원하는
임금협력형으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스탠드업)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로
연계 시키는 울산형 일자리 모델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