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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내골 계곡서 물놀이 하던 중학생 숨져 송고시간2019/08/02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어제(8/1) 오후 6시 8분쯤 울주군 상북면 배내골 인근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 14살 김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김 군은 실종 2시간여만에 수중 수색을 하던 경찰에 의해 발견됐고 심폐소생술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군이 스노쿨링을 하고 있었다는 최종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