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은 오늘(9/3) 재단 회의실에서 하나은행과 울산페이 가맹점에 대한 특별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신용보증재단은 (오늘) 협약을 통해 울산페이 가맹업체에 대해 특별보증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은 저금리 대출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용보증재단은 울산페이 가맹업체에 대해 보증요율을 기존보다 20% 감면하고,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대상 선정 가산점과 행복아카데미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하나은행은 특례보증 대출에 대한 금리 우대와 보증신청서류 접수 업무 대행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