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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추경예산안 158억원 상정...복지 사업 중심
송고시간2019/12/13 17:00
북구청은 오늘(12/13)
올해 추가경정예산안 158억6천918만원을
북구의회 정례회에 상정했습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송정복합문화센터 부지 매입비 24억원과
강동동 국공립어린이집 신축비에 9억3천만원 등이 필요하다며
원활한 구정 운영을 위해 원안 가결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지방세와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등을
주요 재원으로 편성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