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오늘(12/25) 논평을 내고,
청와대의 불법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
울산시민들이 허탈감과 분노에 차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청와대의 불법 선거개입 의혹으로 울산의 민심이
사기당한 사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울산 시민들은
허탈감과 분노에 차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청와대와 문 정권이 총출동해 송철호 시장을 당선 시켰지만
12개월째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는 전국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며
"직무 평가 1, 2위를 받으며 일 잘하는 시장을 한순간에 비리시장으로
몰아 민심을 바꾼 사건을 두고 울산 부정 선거라고 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