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2/14)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추진단 구성 후 처음으로 열린 오늘(2/14) 회의에서는 포럼 추진 상황과 공동 협조사항,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논의했습니다.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은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울산시에서 개최되며, 한-러 지방정부 양자 회담을 비롯해 전체 회의와 경제협력 세션, 첨단융합기술 세션, 문화예술 세션 등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에는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아무르주 등 러시아 11개 극동연방이 참가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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