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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학교지원센터 본격 운영...학폭심의도 지원청서
송고시간 | 2020/02/19 19:00



(앵커)
강남강북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센터가
올해 새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또 모든 초중고의 학교폭력 사안 심의도
각 교육지원청에서 맡게 돼
일선 학교의 업무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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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올해 기간제 교사 5명을 채용했던 울산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지금까지는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 채용계획과
공고, 면접, 채용까지 도맡아 해왔지만
올해부터는 학교지원센터가 대신하면서
업무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인터뷰-류승진/고헌초 교감
"학교업무지원센터에 의뢰를 하면은 채용공고, 서류검토 이런 부분들을
그쪽에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학교에서 보면
업무가 많이 간소화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강남과 강북 교육지원청에서 학교지원센터가 올해 신설됐습니다.

학교지원센터는 기간제 교원채용은 물론 교육공무직 급여와
학교 행사 지원, 시설 법정용역 계약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인터뷰-서봉희/강북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학교지원센터는 일선학교의 기간제 교사 채용 지원, 초등 생존수영
계약 등 교무업무 6개 분야와 교육공무직 급여, 7개 시설 법정용역 계약
등의 행정업무 5개 분야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모든 초중고의 학교폭력 사안 심의도
각 교육지원청에서 맡게 됩니다.

CG-IN
지난 2천16년 4백6십여건이던 학교폭력 심의건수는
2천17년 6백건에 육박했고, 2천18년에는 6백6십여건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CG-OUT

앞으로 학교 자체 해결이 가능한 문제 등을 제외한 모든 사안이
각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됩니다.

인터뷰-최승의/강북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 장학사
"학교별로 구성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담당해 왔던 업무를
3월1일자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사안 중에서
학교장의 자체해결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사안으로 판단되는 사안에 대해 심의.조치결정이 이뤄지게 됩니다."

학교폭력 처리 경험이 있는
전 현직 교원과 변호사, 학교경찰, 학부모 등 50명의 심의위원이
5개의 소위원회로 나눠 운영됩니다.

교사의 행정부담을 덜어주고 조치 결과 불복에 따른
법리 다툼 문제 등도 해결하게 됩니다.

ST-이현동 기자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연말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지원청의 학교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