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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터넷 게임에서 음란 채팅한 20대 집유 송고시간2020/06/03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지법은 인터넷 게임에서 음란한 채팅을 한 23살 A 씨에게 벌금 2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24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북구의 한 PC방에서 인터넷 게임을 하던 중 여성을 상대로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내용의 글을 여러 차례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