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민주당 중앙당에 내년도 정부예산안의 적극적인 반영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6일 국회 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리는 광역시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수소시범도시 조성과 외곽순환도로 등 계속 사업 11개와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 등 신규사업 9개에 대한 국비 확보를 민주당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이해찬 당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와 송철호 시장 등 부울경 단체장이 참석합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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