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국회의원이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 기업에 소득세와 법인세 등을 감면해주는 투자 활성화 4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오늘(11/27)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노사정 대표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첨단기술제품과 중점유치업종의 법인세 감면, 금융지원 확대 등의 필요성이 제기돼 투자활성화 4법을 발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법안이 최종 입법된다면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노동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며 최종 입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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