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은 내일(4/7)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수기 출입자 명부 대장을
영업자들에게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등 중점관리시설로,
수기출입자 명부가 필요한 영업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하면 됩니다.

울주군은 "수기 출입자 명부가 목적과 다르게 사용되는 것을 비롯해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도난이나 훼손될 경우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처벌 받을 수 있다"며
관리에 유념해달라고 말했습니다.//구현희 기자